로즈 장(ROSE ZHANG)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1라운드 기록 갱신

로즈 장은 프로로 전향한 지 거의 1년 만에 Cognizant Founders Cup에서 LPGA 투어 최저 라운드를 기록했습니다.

그녀는 첫 3개 홀 중 2개 홀에서 2개의 버디를 기록하였고, 4연속 버디를 성공시켜 선두를 달리며 선두 스웨덴 선수 마들렌 사그스트롬(Madelene Sagstrom)을 7언더파로 추격하며 순위표 정상에 당당히 올라섰습니다.

 

나인턴을 마친 그녀는 12번과 13번홀에서 버디 2개를 더 낚았고 마지막 버디 1개로 사그스트롬을 2타차로 앞서며 1라운드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녀의 9언더파는 LPGA 투어에서 가장 낮은 라운드일 뿐만 아니라 2022년 아타야 티띠꾼(Atthaya Thitikul), 사그스트롬(Sagstrom), 이민지(Minjee Lee)가 세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 클럽(Upper Montclair Country Club)의 18홀 토너먼트 득점 기록과 같습니다.

 

로즈 장 선수의 국적이 한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로즈장은 중국계 미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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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그스트롬(Sagstrom)은 보기 없이 버디 3개와 이글 1개를 낚으며 초반 선두에 올랐습니다. 후반 9개 홀의 보기 1개는 스코어카드의 유일한 결점이었지만, 그녀는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빠르게 회복해 계속해서 경쟁을 이어갔지만 2위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총 20명이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안나린 선수가 6언더파로 3명의 선수가 공동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임진희 선수는 4언더파 공동 8위,

이미향, 성유진, 지은희 선수는 3언더파 공동 17위

장효준, 최혜진 선수는 1언더파로 공동 47위에 그쳤습니다.